보이스 - 또 다른 소리

출처 구글 보이스 검색

범죄 스릴러

2017년도 1월 14일부터 2017년도 3월 12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10시부터 OCN에서 방영되었던 16부작의 범죄, 스릴러, 판타지, 액션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주연 배우로는 이하나와 장혁이 맡았습니다. 보이스라는 드라마에서는 실제 범죄수사에서 사용하고있는 음성 분석과 성문 분석등의 수사 기법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주인공의 청력에 근거로 범죄 사건은 분석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를 주 이야기로 드라마가 흘러갑니다. 주인공 강권주을 중심으로 경찰청 112 신고센터와 골든타임팀이 운영되고 있으며 무진혁경사가 공든타임팀의 출동팀장으로 두 주인공이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골든타임팀은 ‘우리가 목숨걸고 지킨 ‘3분’은 누군가의 인생이다‘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신고자의 음성과 소리를 단서로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스릴러입니다. 보이스 시즌1이 흥행하였는지 보이스의 시리즈로 방영되었습니다. 2018년도 8월에는 시즌2가 방영 되었으며, 2019년도 5월에는 시즌3가 방영 되었고 얼마전인 2021년도 6월에는 시즌4가 방영되었습니다. 또 시즌5가 방영 예고되었습니다. 보이스 시즌1의 평균 시청률은 1화에서는 2%대를 기록하였지만 꾸준히 3화부터는 5.5%로 상승하여 유지중입니다. 또한 3화는 동시간대의 tvN드라마 도깨비의 최종회 연속방송과의 동시간대를 피하기위해 방송시간을 조금 늦춰서 방영하기도 하였습니다.

 

3년전의 악연 혹은 인연

어느 날 밤에 눈이 내립니다. 무진혁이 잠복근무 중입니다. 아내인 지혜에게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무진혁은 핸드폰을 두고 출동합니다. 지혜가 112에 신고하고, 강권주가 이를 받습니다. 또 다른 경찰관에게 인계되었습니다. 지혜는 반석교회가 있다고 말합니다. 강권주가망설이자 다른 경찰관이 끊겼던 전화를 다시 겁니다. 강권주는 전화로 범인 살해 소리를 모두 듣습니다. 무진혁은 회식 중에 동료 대식의 전화를 받습니다. 대식은 무진혁에게 아내의 살해 소식을 전합니다. 무진혁은 장난치지 말라 하며 아내인 지혜에게 전화를 겁니다. 아내는 저나를 받지 않습니다. 무진혁은 사건 현장으로 갑니다. 무진혁은 자신의 생일밥을 챙겨주기 위해 도시락을 챙겨 오다 사고를 당한 것을 알게 되고 괴로워합니다. 이후 일이 벌어진 지 3년이 지나고 강권주는 미국에서 돌아와 '골든타임팀'을 신설하였습니다. 성운 지방경찰청 112 신고 센터장으로 복귀한 강권주가 아내를 잃고 난장판 생활을 하던 무진혁을 골든타임 팀장에 임명합니다. 무진혁은 강권주를 보고 화가 납니다. 3년 전 자신의 아내가 살해당한 '은형동 형사 부인 살인 사건'의 증인으로 유력한 범인이었던 용의자를 자신이 들은 목소리와 다르다고 증언하여 풀려났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떠나 범인에게 뇌물을 받아 거짓 증언을 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강권주는 미국에서 보이스 프로파일링을 공부한 유학파입니다. 사고로 시력을 잃은 경험으로 아주 작은 소리라도 들을 수 있는 절대 청력자입니다. 두 사람의 법인 찾기가 시작됩니다.

 

기대되는 시리즈

사실 범죄 스릴러의 드라마는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정말 재미있게 시청한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무진혁이 강권주를 믿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능력을 인지하고 서로 도와가며 범죄 현장에서 뛰어난 팀워크를 자랑합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능력은 사실 조금 허무맹랑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보이스 프로파일링이란 범죄 수사 이야기로 잘 풀어나간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정말 범인이 궁금해서 멈출 수 없는 드라마입니다. 저는 아직 시즌 1까지만 시청하였는데 나머지 시즌들도 어떤 이야기로 드라마가 전개될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시간이 나면 꼭 한번 시청하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시간이 안 나서 못 보고 있지만 연휴일 때 몰아보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즌 2, 3, 4 모두 시청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강권주와 무진혁이 서로 힘을 합쳐 3년 전의 범인을 잡으려 하면서 연관 있는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드라마입니다. 다들 시즌 1의 범인이 누군지 궁금하시면 드라마를 정주행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