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포스터
출처 구글 사이코지만 괜찮아 검색

주요 인물들

문강태 30살의 정신 변동의 보호사입니다. 똑똑한 머리와 강한 인내력과 순발력, 체력 등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 일곱 살 차이가 나는 형 그날 이후 강태의 삶은 자신의 삶이었던 적은 없습니다. 어느 날 이후 형은 나비에 대한 공포심이 생겼고 그 이후 봄이 오고 나비가 날아다닐 즈음에 항상 악몽을 꾸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사를 다니면서 정착하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녀 새로운 인연 깊은 이연을 만들기는 싶지 않습니다. 그의 형 문상태는 37살입니다. 그는 자폐 스펙트럼(ASD)입니다. 발달장애 3급으로 고기는 자폐입니다. 엄청난 암기력과 훌륭한 그림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좋고 싫음이 확실합니다. 싫어하는 것은 소음, 스킨십, 거짓말, 폭력 등이 있고, 특히나 자신의 뒷머리를 남이 만지는 것은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좋아하는 것에는 그림, 줄무니 셔츠, 고길동, 공룡 그리고 고문영 작가입니다. 상태는 고문영 작사의 동화책을 좋아합니다. 고문영 30살의 반사회적 인격 성향의 인기 아동문학 작가입니다. 예쁜 외모로 유명합니다. 감정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공감을 하지 못합니다. 화려하고 현실과 조금 차이 있는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남규리 30살의 정신보건 간호사입니다. 강태와는 서울에 있는 정신요양원에서 1년 정도 같이 일한 사이입니다. 규리는 강태를 좋아합니다.

 

유명 아동작가

문상태는 교수실 앞에서 동생 강태를 본다. 상태는 학교에 갈 수 없습니다. 고문영이 밥을 먹고 있습니다. 그때 여자아이 팬이 등장한다. 사진을 찍으면서 예쁜 마녀가 되고 싶다고 고문영이 말하자 여자아이는 달아납니다. 강태가 일하고 있는 병원에서 고문영은 작가 초청 낭독이 있다는 소식에 상태가 좋아하지만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강태가 사인을 받아주려 합니다. 낭독이 진행 중이지만 승철의 도주로 중단됩니다. 승철이 문영의 목을 조르고, 강태가 나타나 구해줍니다. 문영은 승철을 칼로 찌르려 하지만 강태는 손으로 칼을 막습니다. 강태는 병원에서 퇴사합니다. 상태는 사인을 보고 가짜라고 말하고 옷장으로 들어갑니다. 승철이가 죽었다는 소식이 방송됩니다. 문영의 사인회입니다. 상태의 행동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끕니다. 강태는 상태를 끌어안습니다. 문영은 그 남자의 머리를 잡습니다. 이후 문영은 강태에게 예쁜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모자를 쓰지 말라고 말합니다. 뉴스에 문영의 사인회 폭언과 폭행이 보도됩니다. 비 오는 날 문영은 강태가 있는 병원에 갔다가 강태와 만난다. 길에서 문영은 강태에게 사랑한다고 여러 차례 외칩니다. 강태는 빗속을 걸어가는 문영을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갑니다. 강태와 문영이 서로 껴안고 있습니다. 강태와 상태는 문영에 집에 들어가서 같이 살게 됩니다. 문영과 상태는 맨날 다툽니다. 상태는 병원에 그림을 그립니다. 상태는 나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그림을 완성합니다. 이후 문영의 그림에 그림 작가로 같이 일하게 됩니다.

 

시청 포인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tvN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입니다. 2020년 6월 20일에서 2020년 8월 9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되었던 16부작 드라마입니다. 김수현과 서예지, 오정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정말 오정세의 연기가 좋았던 작품입니다.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문상태라는 인물에 전부인 것 같이 연기를 해신 작품인 것 같습니다. 다른 작품을 볼 때도 저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나온 배우 오정세의 문상태 이미지가 떠오르는 만큼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김수현이 군대 제대 후 주연으로 참여하는 첫 번째 작품입니다. 특별 출연으로는 호텔델루나, 사랑의 불시착이 있었습니다. 배우 김수현이 5년 만에 나온 드라마라 김수현을 기대하고 봤는데 사실 배우 서예지한테 더 눈길이 갔습니다. 흔하지 않은 옷차림과 무뚝뚝한 연기까지 서예지와의 이미지가 정말 잘 맞은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헤어스타일도 독특했습니다. 특히 반 묶음 머리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극 후반에는 단발머리로 나오는데 그것 또한 잘 어울렸습니다. 서로에 다른 사랑이야기(형재의 사랑, 연인의 사랑)가 잘 표현 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시간 나실 때 넷플릭스에 있으니 꼭 한번 시청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넷플릭스에서 몰아서 봤는데 3일 정도 만에 다 본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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